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강원도 계곡 해발 700미터"라며 "추워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미나는 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다. 누워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S라인 몸선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을 통해 데뷔했다. 2018년에는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다양한 가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