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유영진·테디, 빌보드 선정 ‘뛰어난 PD 50인’

입력 2021-07-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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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유영진.

SM엔터테인먼트의 유영진·YG엔터테인먼트(더블랙레이블)의 테디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빌보드는 음악 스태프가 직접 뽑은 해당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2000년 이후 현재까지 활약한 뮤지션을 기준으로, 모든 장르를 망라해 역량이 ‘뛰어난 프로듀서’를 선정했다. 빌보드는 “테디가 힙합과 EDM을 기반으로 한 폭발적 사운드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썼다”고 밝혔다. 유영진은 “SM이란 기계의 가장 중요한 톱니바퀴”로 소개하고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등 댄스비트 강한 음악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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