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에 대한 팬심이 뜨겁다.
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사심 투표를 진행했다. '정동원 TV' 솔로곡 모음 1000만뷰 돌파 기념 사심 투표였다.
그 결과 정동원의 홍보 이미지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게재된다. 정동원을 위한 서포트는 오늘(9일)부터 9월 8일까지 1개월간 만날 수 있다.
한편, 트롯 예능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정동원은 유튜브 채널 ‘정동원TV’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하며 ‘틴 트롯(Teen Trot)’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