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제주도 푸른 숲의 엘프로 변신했다.
10일 퍼스트룩 측은 표예진의 감성 충만한 화보를 공개했다. 표예진은 싱그러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 아래 펼쳐진 제주도의 푸른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표예진은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배우다. 승무원에서 JYP 걸그룹 연습생으로 다시 배우로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액션 배우에 대한 꿈도 키우게 됐다는 표예진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한편 표예진은 ‘모범택시’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제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언프레임드’에 노개런티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사진=퍼스트룩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