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근황이 화제다.
남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해요 형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걷어 올린 운동복 밑으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실제 보디빌더를 방불케 하는 선명한 근육라인이 인상적이다.
남궁민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검은 태양’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남궁민은 극중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으로, 작전 수행 도중 팀 동료들이 모두 사살되는 사고를 겪고 1년 뒤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로 국정원에 돌아온 한지혁 역을 맡아 박하선, 김지은, 이경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남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해요 형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걷어 올린 운동복 밑으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실제 보디빌더를 방불케 하는 선명한 근육라인이 인상적이다.
남궁민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검은 태양’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남궁민은 극중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으로, 작전 수행 도중 팀 동료들이 모두 사살되는 사고를 겪고 1년 뒤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로 국정원에 돌아온 한지혁 역을 맡아 박하선, 김지은, 이경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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