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유재명·한예리·엄태구 스릴러 케미, ‘홈타운’ 포스터

입력 2021-08-20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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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 극본 주진)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홈타운’ 제작진은 20일 유재명(최형인 역), 한예리(조정현 역), 엄태구(조경호 역)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소도시 중심에 위치한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모습이 담긴다. 가로등 불빛조차 없어 캄캄하고, 빗물을 머금어 축축하고 을씨년스러운 소도시의 분위기가 섬뜩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포스터 하단에는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얼굴이 뒤집힌 형상이다. 미스터리를 품는 듯, 세 사람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다. 또한, 이들이 품고 있는 비밀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세 배우가 뿜어내는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홈타운’은 9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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