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딱풀’로 추억 완벽 소환 (사콜)

입력 2021-09-23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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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결승곡 '딱풀'을 다시 불렀다.

23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6의 선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형식으로 꾸민 무대에 올라 "밑에서 마스터석에 앉아있는 분들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찬원은 제작진과의 선곡 회의에서 "팬분들이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못 불렀다"라며 "경연 때 이후로 단 한반도 어디서 부른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스터트롯' 결승전 노래 '딱풀'을 선곡해 시선을 모았다. '딱풀' 댄서들과 만난 이찬원은 "경연 때 이후로 처음으로 딱풀을 추게 됐다"라며 안무 연습을 몰입했다.

이찬원은 실전 무대에서 '미스터트롯' 추억을 완벽하게 소환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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