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과즙美 폭발 틴프리시 매력 (인기가요)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발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높였다. 상큼하고 발랄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이씨는 전원 센터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군무,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안경과 속눈썹을 형상화한 듯한 ‘아띵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다양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컴백 후 스테이씨는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다양한 음악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