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38만283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참여를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