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眞)은 역시 진이었다. 가수 임영웅이 트롯 흥행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트롯 흥행을 이끄는 주인공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66만325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내년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