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임시완·윤두준 닮은꼴 등장

입력 2021-10-0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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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생돌'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은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에 임주안, 이창선, 이재억, 김기중, 윤재찬, 노윤호의 미공개 사진을 게재했다.

6인의 지원자들은 모두 훈훈한 스타일링과 완성형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야생돌'에서 보여주던 강인한 모습과 사뭇 다른 편안한 분위기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김기중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는 임시완을 연상시켰다. 윤재찬 역시 윤두준을 쏙 빼닮은 매력적인 눈매와 날렵한 콧대를 자랑해 시선을 붙잡았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결정할 시청자들의 투표도 시작됐다. 시청자들은 1일 1회 자신이 응원하는 지원자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보여주고 있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MBC '극한데뷔 야생돌' 공식 SN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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