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일 것 같은 가수는'을 주제로한 10월 3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52만 526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임영웅은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로써 임영웅은 10월 3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에 이어 스페셜 투표까지 총 2관왕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통해 팬들과 먼저 소통해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