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의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 치열한 배틀과 대결 끝에 지난 26일 파이널에서 허니제이의 홀리뱅이 최종 우승했다.
여성 댄서들을 재조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11월 콘서트로 돌아온다. 연말에는 여덟 크루 리더가 직접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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