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30대 되면서 기쁠 때마다 술 즐겨” [화보]

입력 2021-11-02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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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파니 영이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 참여했다.

티파니 영은 이번 화보에서 여유롭게 샴페인을 즐기며,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모습을 소화했다. 샴페인을 터뜨리며 지금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즐기는 활기찬 자화상을 티파니 영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티파니는 바쁜 일정에도 화보 촬영 내내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관계자 전언이다.

티파니 영은 “샴페인에 대한 좋은 추억이 아주 많다”며 “30대가 되면서 기쁜 일이 있을 때만 술을 마시는데, 최근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특히 샴페인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티파니 영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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