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첫 체력측정…강사들도 깜짝

입력 2021-11-10 13: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민경 첫 체력측정…강사들도 깜짝

김민경이 체력 측정에 나섰다.

10일(오늘) 공개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86회에서는 체력인증센터를 찾아 체력 측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다양한 운동을 배운 김민경은 체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테스트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김민경의 킥복싱 선생님 권민석 관장, 김원근 코치와 족구 선생님 전형근, 전휘진 선수가 함께 체력 측정 테스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심폐지구력(트레드밀) 검사가 진행, 3분마다 트레드밀의 경사도와 속도를 올려 걸을 때 측정되는 심박수를 기록하는 테스트에서 김민경은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했다.

김민경은 변화하는 속도와 경사도에도 흔들림 없는 자세와 심박수를 유지해 출연진과 강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테스트들에서 김민경은 자신없는 종목들이 나오자 “못한다”고 투정을 부리면서도, 강사의 지도 아래 하나하나 테스트에 임했다는 후문.

과연 김민경은 체력측정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