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장인-장모 사이에서 난처해하는 최민환, 무슨 상황?

입력 2021-11-18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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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장인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인과 장모 사이에서 난처해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빨리 오라”는 긴급 호출을 받고 잔뜩 긴장한 채 장인의 사무실로 찾아간 최민환은 예상과 달리 장인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쇼핑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그런 가운데 장인은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총대를 메"라며, 나중에 율희에게 혼날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도와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사위를 설득해 최민환을 당황케 했다.

이후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장모는 최민환에게 "사실대로 말해”, “율희에게 다 말할 거야”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는데. 과연 이날 장인과 장모 사이에서 최민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장인과 장모 사이에 낀 사위 최민환의 운명은 20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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