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美 올해 최고 음반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1-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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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음반으로 꼽혔다. 2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2021 히트메이커’를 선정한 가운데 ‘버터’를 ‘올해의 음반’ 부문에 올렸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5월 선보인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은 빌보드 싱글 메인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버라이어티는 ‘버터’가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다”면서 “멤버 RM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들이 완벽한 히트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와 ‘버터’ 공연을 펼치기로 했지만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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