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11월3주차 위클리 투표 여자 그룹 부문에서 8만536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이기도 하다.
특히 여자 그룹 부문 경쟁이 치열했다. 5만7882P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티아라가 브레이브걸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2만8809P을 획득해 정상을 거머쥐었다. 위클리 이수진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18,578P), 트레저가 신인 부문(14,186P), 에이스가 남자 그룹 부문(8,970P)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투표 2주치 결과를 합산해 진행되는 62회차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도 비슷했다.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분에서 8만1948P을 획득해 1위는 물론, 전부문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이어 강다니엘(46,510P), 트레저(27,408P), 위클리 이수진(27,346P), 에이스(18,410P)가 각 부문 정상에 올랐다.
해당 투표 순위 영상은 오는 11월26일부터 11월28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