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39만386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았으며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12월 KBS에서 단독쇼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