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 ‘82개띠즈’ 높이 평가? 그냥 평가” (고끝밥)

입력 2021-12-07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조세호가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약칭 고끝밥) 시즌 연장을 축하하는 ‘유재석 미담’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 연장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끝밥’에서는 조세호가 ‘고끝밥’이 연장됐다는 소식을 유재석에게 전했다며 그의 반응을 언급한다.
조세호는 “유재석 형에게 시즌 연장 촬영 간다고 하니 ‘진짜 들어가?’라고 말했다”며 “유재석 형이 ‘연장 가는만큼 대박 났으면 좋겠다. 너희 4명 응원할게’라고 파이팅해 주셨다”고 밝혀 친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에 황제성은 “우리 4명이 같이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4명이 하는 건 높게 평가해주는데…. 아니다. 그냥 평가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형이 ‘아끼는 동생들이니까 많이 밀어줘야겠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시즌 연장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고끝밥’을 찾는다. ‘82 개띠즈’는 전화 통화로 섭외에 성공했던 최지우, 이수혁, 이상엽, 이동휘, EXO(엑소) 카이를 떠올렸다. 그러나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지난 미션의 성공에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한 유병재가 등장한다 .

방송은 7일 화요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