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토 쏠려” 악플에 “할 짓 없냐” 일침 [DA★]

입력 2022-01-05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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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악플러에게 맞대응했다.

이유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유비는 니트와 짧은 치마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루비'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속 캐릭터 이름이며, 이유비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방송 나와서 얼굴 들고 다니는 거 진심 토 쏠려"라고 댓글을 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이유비는 "할 짓 없어요?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 항상 파이팅!"이라고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이유비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유튜버가 제기한 열애 의혹이었지만 이유비와 정국 양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일축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 딸이자, 이승기와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의 언니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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