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컨디션 난조 “활동 잠정 중단” [공식]

입력 2022-01-14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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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민영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 진료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 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활동 재개 시기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민영은 브레이브걸스 리더이자 메인 보컬이다.


●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글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레이브걸스 활동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사는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 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활동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회복되는 대로 재차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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