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제주도 목격담 “함께 펜션 방문”

입력 2022-01-1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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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커플의 제주도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제주도 펜션을 함께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 A씨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었다.

A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을 올리며 "나 현빈 사인 받은 여자"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직접 사인을 보고 사인을 받은 것은 아니고 친구네 펜션에 현빈 님이 자주 오신다. 이번에 손예진 씨랑 같이 오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 차례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직접 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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