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 등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자들이 설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에 나선다. 17일 MBC에 따르면 특집 프로그램인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를 설 연휴인 31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1일 종영한 드라마는 17.4%(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집에서는 주·조연 배우들이 NG 장면, 촬영 비화 등을 풀어놓는다. 가수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