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1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2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승기. 스포츠동아DB

가수 이승기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지원하고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앞서 2019년에도 재활병원 장애인후원회 의료 재활 후원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척수 손상 환자 23명에게 휠체어, 의족·의수, 자세 보조 기기 등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이승기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꿈을 이뤄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