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표지훈) 해병대 입대 “잘 다녀와요” [DA★]
블락비 피오(표지훈)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28일 피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잘 다녀와요 우리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피오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해당 SNS는 피오 회사가 대신 운영 중인 계정. 사진에는 피오가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연신 긁적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피오의 입대에 팬들은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잘 가” “눈물 난다” “잘 가 사랑해” “밤톨이 다치지만 말고 와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유닛 블락비 버스터즈로도 활동했다. 연기에도 도전한 피오는 SBS ‘사랑의 온도’,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대탈출’ 시리즈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작사 ‘극단 소년’을 설립,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피오는 지난해 10월에는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적을 옮겼다. 카카오TV 드라마 ‘소름’, 컨트럴 즤 역할로 특별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를 남기고 오늘해병대로 떠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블락비 피오(표지훈)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28일 피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잘 다녀와요 우리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피오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해당 SNS는 피오 회사가 대신 운영 중인 계정. 사진에는 피오가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연신 긁적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피오의 입대에 팬들은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잘 가” “눈물 난다” “잘 가 사랑해” “밤톨이 다치지만 말고 와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유닛 블락비 버스터즈로도 활동했다. 연기에도 도전한 피오는 SBS ‘사랑의 온도’,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대탈출’ 시리즈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작사 ‘극단 소년’을 설립,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피오는 지난해 10월에는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적을 옮겼다. 카카오TV 드라마 ‘소름’, 컨트럴 즤 역할로 특별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를 남기고 오늘해병대로 떠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