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졌다. 이영애가 6부작 EBS ‘다큐프라임-어린人권’의 내레이션을 맡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의 사례와 아동인권의 현주소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는 9일 첫 방송 된다. 가수 아이유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한 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남양주에 위치한 보육원 한울그룹홈과 이주민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고, 배우 김고은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