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에 고립된 세븐틴…원우-버논만 다르네?

입력 2022-05-12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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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에 고립된 세븐틴…원우-버논만 다르네?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틴은 각자의 공간에서 혼자 고립된 상태다. 태양 빛 한 줄기만을 의지한 채 지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장 먼저 공개된 원우, 버논만 손전등을 들고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이는 전작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선주문량 기록인 141만 장을 넘어서는 수치다. 세븐틴의 자체 최고기록이기도 하다.

세븐틴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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