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로 변신 후 제작진과 대치’ 대체 무슨 일? (1박 2일)

입력 2022-05-14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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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팽팽한 대치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대 혼돈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여행지인 충청남도 공주에 걸맞게 각기 다른 공주 룩을 장착, 깜찍한 복장과 대비되는 험상궂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현장에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가 공개되자, 딘딘은 “우리 가족 아니잖아!”라면서 배신의 불씨를 지피기 시작한다.

승부욕에 눈이 먼 이들은 서로에게 가차 없이 물벼락 세례를 안기기 시작, 마치 무법자 같은 모습을 보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그러던 중 딘딘이 “제작진한테 이의 제기해”라며 언성을 높이자, 어느새 모든 멤버들이 합세해 제작진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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