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강다니엘이 ’컬러(Color)’ 시리즈 세 편을 통해 들려준 서사의 완결편이다. 강다니엘은 이번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강다니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그 특성을 살린 로즈 피아노, 박수, 휘파람 등 사운드 구성도 흥미롭다. 여기에 힘을 실어 넣는 기타, 드라이빙 신스 패드가 극적인 요소를 더한 노래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