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라며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금미는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 이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금미는 지난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