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칸에서의 순간을 공유했다.
아이유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nesfilmfestival(칸 국제영화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국내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한다. 현지에서도 아이유를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전언.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작 영화 ‘브로커’를 통해 처음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아이유 외에도 함께 작품에 출연한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칸을 찾았다.
특히 송강호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브로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로커’는 공식 폐막식에 앞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브로커’는 6월 8일 국내에서 개봉돼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이유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nesfilmfestival(칸 국제영화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국내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한다. 현지에서도 아이유를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전언.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작 영화 ‘브로커’를 통해 처음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아이유 외에도 함께 작품에 출연한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등이 칸을 찾았다.
특히 송강호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브로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로커’는 공식 폐막식에 앞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브로커’는 6월 8일 국내에서 개봉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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