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트롯 황제 임영웅의 영상이 명동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2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신규 리워드 ‘트롯픽 랭킹’ 주인공으로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리워드는 트롯픽 앱 내 남녀 통합으로 4주간 누적 집계한 ‘트롯픽 랭킹’ 합산 포인트가 70만 포인트 이상인 모든 가수에게 명동 전광판 영상 홍보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임영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주간 누적 집계한 결과 254만117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명동 전광판 영상 이벤트를 받게 됐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에 올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 연말 KBS2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데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하고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발표했으며 현재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