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분명 ‘요리 똥손’이었는데? 집에서 ‘랭쌥’ 뚝딱…셰프인 줄 [DA★]

입력 2022-07-08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전현무, 분명 ‘요리 똥손’이었는데? 집에서 ‘랭쌥’ 뚝딱…셰프인 줄 [DA★]

방송인 전현무가 그림에 이어 요리까지 ‘마스터’ 중이다.

전현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랭쌥(돼지등뼈찜)’ 맛집에서 대기하다 품절 소식에 낙담한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직접 집에서 ‘랭쌥’을 요리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한때 유명한 ‘요리 똥손’이었던 전현무. 하지만 그가 완성한 ‘랭쌥’은 셰프가 만든 듯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자꾸 재료소진이라고 하면 내가 만들어 먹을 테다”라고 의기양양한 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어머나 대박. 아니 ‘요똥(요리 똥손)’이었던 전 회장님이 이게 무슨 일이냐. 그림이고 요리고 다 잘하신다”고 감탄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든 램지”라며 고든 램지에 비유하며 “매력이 200개인 줄 알았는데 201개인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너의 식욕을 늘려줄 음식을 찾았다”며 뿌듯해했다. 후배 아나운서 장예원도 “요즘 왜 이러지”라며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