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휘성, 활동 재개 “참고 있던 걸 쏟은 곡” [DA★]

입력 2022-07-07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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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활동을 재개한다.

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or Die (죽거나 미치거나)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참고 있던 참을 수 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헀다.

이어 "90~00년 초반 컨템포러리 알앤비 무드가 그리웠다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입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Babyl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GO 90'S' 트랙리스트다.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 는 7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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