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콩쌤’ 이혜련,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입력 2022-07-18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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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엘파크

‘고양이 집사들의 교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심콩쌤’ 이혜련이 류수영, 박솔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혜련은 유튜브 채널 ‘심콩스토리’를 통해 반려묘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본업은 고양이 전문 미용사다. 그는 국내 최초로 1:1 교감미용(Interact grooming)의 방식을 도입, 전문 커리큐럼을 가진 고양이 미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엘파크는 17일 “이혜련의 영입을 통해 최근 신설한 MCN팀과의 시너지로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설 예정”이라며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근 급격하게 성장한 반려묘 시장에서 반려묘에 대한 올바른 양육 문화를 전파하며 해당 아티스트의 비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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