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서동성, 연기 첫 도전…웹드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캐스팅 [공식]

입력 2022-07-2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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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서동성, 연기 첫 도전…웹드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캐스팅 [공식]

밴드 엔플라잉 멤버 서동성이 연기 도전 소식을 전했다.

서동성은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제작 청운대학교 학교 기업 이음, 미디어아트, 배급 무빙픽쳐스컴퍼니)에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7부작 드라마다.

서동성은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서 연극과 새내기 효민 역을 맡는다. 효민은 반짝 빛나는 눈과 날렵한 콧날의 외모를 지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꽃 미모를 자랑하는 대학생. 서동성은 말주변과 성격이 좋고,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핵인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동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오는 8월 26일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첫 방송된다. 3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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