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과 전유진은 4주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33회 전광판 이벤트에서 각각 307만7660 포인트와 46만21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두 가수의 홍보 영상이 오는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신한은행 옥외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임영웅과 전유진은 매주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콘서트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대구를 방문하고 전유진은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실력과 입담을 두루 갖춘 만능 연예인으로 성장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