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김민재, 귀요미 비주얼 커플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DA포토]

입력 2022-07-2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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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김민재가 27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 최민호 이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못된 이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시즌제로 제작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한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8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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