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똥별이(태명)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고 남기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의 아내이자 방송인 홍현희는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득남했다. 2018년 결혼해 4년 만에 득남한 홍현희.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방송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