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키즈 예능 ‘블루문 유치원’은 평균 연령 5세의 일곱 빛깔 아이들과 다양한 수업을 통해 교감하고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새기는 리얼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7월 24일 첫 방송된 ‘블루문 유치원’은 인생 처음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천명훈, 에이핑크 박초롱, 오나미, 빅플로 이의진의 고군분투부터 아이들과의 상상초월 케미를 담아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첫 유닛 ‘에이핑크 초봄’ 활동으로 바쁜 박초롱을 대신해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오하영은 다정한 면모로 첫 만남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편, 쉽지 않은 아이 돌보기에 애 먹는 등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오하영이 특별 출연하는 ‘블루문 유치원’은 7일과 14일 오후 6시 TV조선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