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스맨파’ 우승은 우리의 것 [DA포토]

입력 2022-08-2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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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가 23일 오후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어 남자 버전으로 돌아온 ‘스트릿 맨 파이터’는 대한민국 남성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다. 진한 힙합 감성의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퍼포먼스와 쇼맨십이 강한 어때(EO-DDAE),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국내 탑 아이돌들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원밀리언(1MILLION), K-POP신을 휩쓸고 있는 위댐보이즈(WeDemBoyz), 월드챔피언 저스트절크(JustJerk),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를 선보이는 프라임킹즈(PRIME KINGZ),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YGX 등 여덟 크루가 참가했다.

앞선 시리즈에 이어 강다니엘이 ‘스트릿 맨 파이터’의 진행을 맡으며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슈퍼주니어 은혁, 2PM 장우영이 함께한다. 23일(화) 밤 10시 20분 Mnet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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