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코로나 키트 양성…‘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

입력 2022-09-20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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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코로나 키트 양성…‘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

배우 남궁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0일 SBS는 남궁민의 코로나19 확진을 전하며 예정된 일정의 취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궁민은 이날 오전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을 확인하고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SBS는 “배우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및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취소를 결정했다”고 양해를 구하며 “‘천원짜리 변호사’는 편성 변경 없이 예정대로 9월 2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 등이 함께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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