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박지영의 일상이 다양하게 담겼다. 화이트 셔츠와 브라운 톤의 크롭 투피스 세미 정장을 입고 깔끔한 로우 포니테일로 포인트를 준 박지영은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박지영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과 자신감 가득한 포즈,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이끌고 있는 박지영은 뛰어난 진행 스킬과 편안한 입담,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야구 여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