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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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개성 넘치는 ‘올블랙’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SNS를 통해 패션위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김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태리가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검은색 크롭트 재킷과 블랙진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여기에 운동화로 스포티한 매력을 살리고, 모던한 디자인의 미니 백을 손에 들어 톡톡 튀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7월 주연영화 ‘외계+인’ 1부를 내놓은 김태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