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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코카앤버터가 퍼포먼스 음원을 발표한다. 20일 MLD엔터테인먼트는 “코카앤버터가 10월 6일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데야’는 자메이카에서 쓰는 언어인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라는 의미다.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 댄스 음악의 근본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참여했고, 래퍼 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코카앤버터는 리헤이, 가가, 비키, 제트썬 등이 속한 댄스 크루로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