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내달 7일 비공개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9-29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남궁민이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과 10월 7일 결혼한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궁민이 오랜 연인 진아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부터 언론에 공개했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현재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