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오늘(1일) 고음 폭발 ‘난 이별중’ 발매

입력 2022-10-0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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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유주가 1일 오후 6시 신곡 '난 이별중'을 발매한다.

'난 이별중'은 어쿠스틱 기타와 유주의 쓸쓸한 감성으로 시작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헬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사에는 정말 쉬울 줄 알았던 이별이 나에겐 너무 어렵다는 내용을 담아내 헤어짐을 겪어 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난 이별중'에는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Heize), 청하, 수란, 빅마마 박민혜, 김종국, 서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했다.

유주는 2018년 첫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뒤 그레이(GRAY)와 호흡을 맞춘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을 발매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주의 신곡 '난 이별중'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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