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랭킹 TOP4가 공개됐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남녀 위클리 투표에서 주간 득표수로 집계되는 데이터를 통합한 ‘트롯픽 랭킹’ 결과를 안내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주간의 투표 결과를 합산, 순위 관계없이 4주 집계 총합 포인트가 150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 명동 전광판 서포트를 받는다. 기존 기준은 70만이었으나 트롯픽 내 정책 변경 영향으로 150만으로 조정됐다.
그 결과 임영웅(454만1950포인트), 정동원(177만4090포인트), 전유진(162만2220포인트) 그리고 장민호(152만4970포인트)가 서포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들을 위한 명동 전광판 상영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울 을지로입구역 롯데 에비뉴얼 정문 맞은편 리모와 명동스토어 옥상 옥외전광판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