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흥행 이어갈까…이보영 ‘대행사’ 후속 편성 [공식]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속작으로 확정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로 2023년 1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이보영을 비롯해 조성하, 손나은, 전혜진, 한준우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고의 자리를 향한 고아인(이보영)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쟁을 예고했다. 회장이 구속된 기업의 PR 광고, 예산 300억 광고를 수주하기 위한 PT 경쟁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극사실주의 장면들로 흥미를 끌어올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2023년 1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